최치원 시조 님의 호는
孤雲 과 海雲
을 같이 사용한다.
이에 대해 설명해 놓은 부분은 어디에도 없는 거 같다.
여기에 대해 많은 의문이 들었다.
이에 다음과 같이 유추해본다.
고운, 해운에서 雲은 별의미가 없고
핵심이 孤 와 海 이다.
이는 물(水)의 순환인 거 같다
고= 한 방울의 물(水)이 모여 내(川)을 이루고 다시 강(江)을 이루고 모여 다시 바다(海)를 이룬다.
다시 바다물(海水)에 태양(太陽)과 바람(風)이 작용하여, 공기 중 수증기로 뭉쳐서 구름(雲)으로 모
이고 빗방울(雨)의 사이클이 되고 위 과정을 순환한다.
이거 역시 一始無終一終無始一 의 환(環)으로 보이는 거는
나만 그런 것일까?
- 九三土, 伏地 大禮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