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도 다음편에 기대해 주세요.
| 한자 원문 | 독음 | 솔로몬의 해설과 번역 |
| 秋風唯苦吟 | 추풍유고음 | 가을바람에 오직 괴롭게 읊조리네. |
| 世路少知音 | 세로소지음 | 세상의 길에는 나의 뜻을 아는 이가 적구나. |
| 窓外三更雨 | 창외삼경우 | 창밖에는 삼경(三更, 밤 11시~새벽 1시)의 비가 내리고, |
| 燈前萬里心 | 등전만리심 | 등불 앞에는 만리(萬里)를 달리는 마음이 있네. |
첫번째 문장
저장의 계절로 접어드는 시기에; 나를 알아봐 주는이가 있는지 찾으러 다니기도 힘든 시기가 돌아오는데
두번째 문장
여전히 나의뜻이나, 내가 전하고자 하는 것을 이해할 그릇을 가진이가 없구나.
세번째 문장
등불은 늦은밤에 가장 빛나니 혹시라도 나를 찾아오는 이가 있거든 길을 잃지말고 바로 오도록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입장이며.
네 번째 구절
지금 당장은 아니고 먼 훗날이라도 나를 찾아오는 이가 있거들랑 함께 회포를 누려보고 싶구나.
번역을 멋지게 달았나요?
- 九三土 伏地大禮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