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고운 최치원 도서관 7일 무료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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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서관 지킴이 (182.♡.207.37) 작성일16-08-09 13:28 조회5,6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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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고운 최치원 도서관 7일 무료 연주회
금관악기 앙상블 ‘S.O.S’ 팀 초청…다양한 레퍼토리 선사
김영수 기자 기사입력: 2015-03-02 [10:16] 최종편집: ⓒ 시티뉴스
고운 최치원 도서관은 3월7일 오후 7시30분 고운 최치원 도서관 3층 고운홀에서S.O.S(SOLUS OF SEOUL)팀을 초청, 하남지역 주민들을 위한 음악회 ‘SOLUS OF SEOUL Brass Series in Hanam’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하남지역 문화 창달을 위한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 시리즈 중의 하나로, 무료관람이다. SOLUS OF SEOUL팀은 국내유수의 오케스트라 수석주자, 미국이나 유럽에서 활동한 솔리스트, 브라스 연주자들이 구성원이다. 금관실내악의 대중화와 금관음악의 발전을 위해 창단한 앙상블 단체로 금관악기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음색과 웅장함을 토대로 바로크, 고전시대의 정통 클래식음악에서부터 Jazz, Pop, 영화음악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한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고운 최치원 도서관은 앞서 1월 ‘괜찮은 음악회’를 후원하기도 했다. 최종도 도서관장은 “무료관람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음악에 관심있는 학생, 동호회원 등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저작권은 시티뉴스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 위배시 법에 의해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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