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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왜 최치원을 그리워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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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서관 지킴이 (182.♡.207.37) 작성일16-08-09 12:55 조회5,0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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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왜 최치원을 그리워하는가?”  

중국 양저우시 최치원 기념관서 사료 전시회 개막식 

 2013년 10월 21일 (월) 10:24:12 이상필 기자  lsp724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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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쭈성 양저우시 최치원 기념관은 지난 15일 “천 년을 뛰어넘은 기억”이란 주제로 최치원 선생 사료관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최씨 중앙종친회 최염 회장, 최양식 경주시장, 구상찬 駐상해총영사, 치샤오샤(祁小夏) 양저우시 부시장을 비롯해 경주최씨 종친회, 경주시부녀회 대표단과, 양저우시 한국상인회, 양저우시 문화계 인사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치원 사료관 개막식에 이어 경주최씨 중앙종친회는 최치원 선생 향제(享祭•제사)를 올렸다. 초헌관에 최양식 경주시장, 아헌관에 중앙종친회 최영건 수석부회장, 종헌관에는 하남종친회 최성기 前시의원이 선발되어 제를 올렸다. 양저우시 최치원 기념관은 중국 중앙정부가 최초로 허가한 외국인 기념관으로 2007년 10월 개관했다. 한편 이날 양주대학에서 韓‧中‧美‧日 4개국 학자들과 중국에서 남경대학, 양저우대학, 양저우대학 부설 최치원 연구소 소장 등과 한국에서 교수들이 참석한 ‘제3차 고운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 최치원 선생은 당나라에 유학 중 과거에 급제한 뒤 양저우 등에서 관리를 지냈다. 당나라 때 반란군 황소를 토벌하는 ‘토황소격문(討黃巢檄文)’으로 이름을 떨쳤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6월 말 방중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최치원 선생의 시(詩)를 인용해 韓‧中 관계가 돈독한 것을 강조한 바 있다. 양저우시는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의 고향이기도 하다. 중국 강소성 양주시는 매년 10월 15일 최치원(孤雲 崔致遠•857∼?) 선생을 추모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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